2016년 5월 16일 월요일

박준영 국민의당 당선무효,사전 구속 영장 청구

검찰이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박준영(70) 당선인에 대해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합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강정석)는 2016년 5월 16일 박 당선인에 대해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국민의당에 입당하기 전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전 신민당 사무총장 김모(64·구속 기소)씨로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3억6000만원 상당을 수수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 박 당선인은 지난 2일 검찰 소환 조사에서 "사무총장 김씨로부터 봉투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그 안에 돈이 들어가 있는 줄은 몰랐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바로 사무실 관계자들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14일 박 당선인의 자택과 선거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30일에는 박 당선인이 받은 금품 중 일부가 흘러들어 갔다는 의혹이 제기된 부인 최모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합니다1! 박 당선인은 이 외에도 선거사무실 회계책임자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계좌를 이용해 선거자금을 관리한 혐의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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