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가 결승타를 제대로 날리며 속시원한 복수를 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소식에 미국 언론도 함께 흥분했습니다!!
그의 4호 홈런은 팀을 승리로 이끌어 미국 현지 언론들의 집중 조명을 받았습니다!! 16일(한국시각) 그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코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1) 강정호 피츠버그 언론 반응
2) 경기일정 확인
그의 활약에 피츠버그 지역 매체인 피츠버그 포스트 가젯은 ‘투수 게릿 콜과 강정호가 리글리 마지막 원정 2-1 승리를 이끌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으며 “그가 레스터를 강판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트리뷴’은 게릿 콜의 좋은 투구를 호평하면서도 “콜은 이날 스포트라이트를 그와 나눴다”면서 전날 상황과 연계된 그의 활약을 다시 한 번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그가 지난해 컵스의 크리스 코글란의 슬라이딩에 다리와 무릎을 다쳤던 것을 언급하며, 그럼에도 승리의 일등 공신 역할을 한 그에 대해 “그가 일요일 복수를 했다”고 전했다. 이렇듯 그의 활약에 미국의 언론사도 주목하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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