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jtc 아나운서 조수애 인스타 박서원 결혼 키

조수애 아나운서(나이 26세)가 JTBC를 퇴사합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39)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 전 JTBC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11월 20일 JTBC 관계자는 언론에 “조수애 아나운서가 갑자기 회사를 그만둔다고 해서 무슨 일이 있는가 싶었는데, 결혼한다고 지난 주부터 소문이 사내에 퍼졌다”고 전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합니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상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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