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6일 금요일

이재명 김부선사건 정리 점 스캔들


불륜 스캔들에 휘말린 이재명 경기지사와 배우 김부선이 여전히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2018년 10월29일 오전 10시 경기 분당경찰서에 출두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친형 강제입원, 김부선과 스캔들, 조폭 연루설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 조사를 받게 됩니다.


경찰 조사에 앞서 이재명 지사는 취재진에 "경찰에서 조사하면 다 밝혀질 일이다"며 "인생지사 새옹지마 아니겠나. 나는 행정을 하는 데 있어 권한을 사적인 용도로 남용한 일이 없다. 법과 원칙에 어긋난 적이 없기 때문에 사필귀정일 것이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참고로 김부선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점 빼느라 수고하셨네요. 그 점을 놓고 나랑 대화한 건 잊으셨나요? 거짓을 덮으려 또 다른 거짓말을 할수록 당신의 업보는 커져만 갈텐데 안타깝네요"라는 글을 남기며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다. 앞서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의 신체 부위에 점이 있다고 폭로했고, 이재명 지사는 자체 검증에 나서 점이 없다는 결론을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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