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건을 최초 보도한 조정린 기자의 발언이 눈길을 끄는 것 같습니다!
조정린은 과거 방송된 TV조선 뉴스에서 “피해 여성 A씨는 날이 밝자마자 인근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그제서야 최 씨의 태도가 달라졌다”며 “최 씨는 ‘죽을 짓을 했다’ ‘부끄럽고 죄송하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수차례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조정린은 “이번 보도가 나간 직후 A씨로부터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감사하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조정린 기자는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수상하여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가수 이선희의 첫번째 제자였다. 그렇지만 노래실력이 늘지않아 접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리포터, 배우, 프로그램 진행자, 라디오 DJ 등의 활동을 해왔으며 2012년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공채에 합격하여 기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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