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김무성 딸 김현경 사진 마약,수원대 교수

검찰은 2015년 10월 12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딸(32)의 모발과 소변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고 합니다!


대학교수인 김 대표의 딸은 남편 이모(38)씨가 결혼 전 마약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지난달 24일 서울동부지검을 찾아가 '마약 검사'를 자청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마약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 때문이었습니다!



검찰은 김씨의 모발 350가닥을 채취하고 소변을 받아 대검 과학수사부에서 분석 작업을 진행해왔다. 통상 '마약 검사'에는 모발 50~100가닥가량이면 충분하지만 김씨 남편이 투약한 것으로 드러난 마약류가 5가지나 되면서 검사에 필요한 모발이 늘어났습니다!


남편 이씨는 필로폰·코카인·엑스터시·스파이시·대마를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으나 김씨에게선 이 중 한 가지 성분도 나오지 않았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이씨는 2011년 12월~지난해 6월 15차례에 걸쳐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서울동부지법은 지난 2월 이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해 석방했다. 검찰은 항소하지 않았다. 검찰과 법원은 이씨의 마약 투약 횟수가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초범이기 때문에 관대한 처벌을 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씨는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지 6개월쯤 뒤인 지난 8월 김무성 대표의 딸과 결혼했다. 김 대표의 딸은 검찰에 마약 투약 여부에 대한 검사를 의뢰하면서 '내가 마약을 했다는 허위 사실을 퍼뜨린 사람들을 찾아 처벌해 달라'는 진정도 냈다고 합니다! 참고로 김무성 딸은 수원대 교수로서 사진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