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는 지난 2011년 8살 연하의 안서연(38)씨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나이 마흔 둘에 가는 늦장가 덕에 황영조는 결혼도 하기 전에 재혼설에 휘말렸습니당 ㅠㅠ
이 부부는 2013년 아들 유찬을 얻었다고 합니다!! 서글서글한 눈매와 이미지는 아빠를, 맑게 웃는 모습은 엄마를 똑 닮았다고 하네요!!
황영조는 한 인터뷰에서 "교사였던 아내는 이제 육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14년 4월이 돌이었는데 '세월호' 참사로 첫 생일 잔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라고 전한 바가 있습니다!
운동을 평생의 업으로 택한 선수들은 2세에게 '자신과 같은 길을 선택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힘들고 버거운 길이기 때문. 그러나 황영조는 달랐다고 합니다! 그는 "유찬이가 마라톤을 하겠다고 한다면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싶어요. 재능만 있다면 살려줘야죠. 공부 잘하는 아들보다 꿈을 위해 나아가는 자식으로 키우고 싶어요."라고 한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당!
검색어인 '황영조 여자문제 사생활, 이혼 재혼' 등은 루머 찌라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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