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7일 금요일

자기야 백년손님 이봉주 조카 이름,이봉주 아들 자녀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의 애틋한 가족사가 '자기야'에서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 촬영에서 이봉주는 장인 장모와 함께 아들과 조카의 졸업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봉주의 장모는 손주의 졸업식 이야기에 "말은 안 해도 우석이 아범(이봉주)에게 고맙다"고 운을 뗐다. 평소 무뚝뚝하던 장인 역시 "고생 많이 했다. 아이들 키우느라고 고맙다"고 전했습니다!!


장인 장모의 이 같은 반응 뒤에는 이봉주 가족의 숨겨진 이야기가 있었다. 14년 전 이봉주 아내의 오빠가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나자 이봉주가 7년 전 조카를 집으로 데려온 뒤 지금까지 친아들처럼 키우고 있던 것이라고 합니다!!


녹화 당시 스튜디오에 나타난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 씨는 "사고 이후 남편이 조카를 보면서 너무 안쓰러워하고 마음 아파했다"며 "어느 날 남편이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그리고 자신이 조카를 챙겨줘야겠다고 먼저 말해줘 정말 고마웠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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