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정경신 씨는 남편 윤항기에 대해 "젊었을 때에는 노래가 좋았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당!
이어 그녀는 "아무래도 지금의 남편이 더 좋다. 예전 연예인 시절에는 여러 가지 힘든 점도 많았고 지금은 세월이 흐르고 마음이 안정되니까"라고 털어놨습니당!
정경신 씨는 윤항기의 가장 좋았던 모습으로 가요를 하기 전 미8군에서 활동할 때를 꼽았다고 하네용!!
그녀는 "당시 레이 찰스 노래를 참 잘했는데 그 기억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레이 찰스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고 미운 감정이 해소됐다"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당!
한편 윤항기는 목회자의 길을 걷게된 계기에 대해 아내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지난 1960년 8월 윤향기는 해병대 병 110기로 입대하여 군악대 사병으로 복무하였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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