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15일 목요일

가수 작곡가 윤항기 부인 정경신 사진,아내 결혼,나이 고향 학력 해병대

과거에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정경신 씨는 남편 윤항기에 대해 "젊었을 때에는 노래가 좋았다"고 전한 적이 있습니당!


이어 그녀는 "아무래도 지금의 남편이 더 좋다. 예전 연예인 시절에는 여러 가지 힘든 점도 많았고 지금은 세월이 흐르고 마음이 안정되니까"라고 털어놨습니당!






정경신 씨는 윤항기의 가장 좋았던 모습으로 가요를 하기 전 미8군에서 활동할 때를 꼽았다고 하네용!!


그녀는 "당시 레이 찰스 노래를 참 잘했는데 그 기억이 굉장히 좋았던 것 같다. 레이 찰스 노래를 들으면 그때 생각이 나고 미운 감정이 해소됐다"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당!


한편 윤항기는 목회자의 길을 걷게된 계기에 대해 아내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당! 참고로 지난 1960년 8월 윤향기는 해병대 병 110기로 입대하여 군악대 사병으로 복무하였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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