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10(금메달 10개)-10(종합순위 10위)를 향한 마지막 희망인 태권도가 8월 17일부터 메달 사냥에 나선다고 합니다!
금메달이 5개 걸려 있고 금메달 기대주들이 포진해 있어 우리나라의 막힌 금맥을 뚫을 태권도에 대한 응원 열기도 무르익고 있습니당!!
태권도 대표팀 막내 김태훈(22·동아대)이 4학년으로 재학 중인 동아대학교에서는 김태훈의 '금빛 발차기'를 기원하며 17일 오후 9시부터 대규모 밤샘 응원전이 열린다고 합니다!!!
동아대 예술체육대학 건물 6층 태권도실에서 태권도학과 학생 30명, 스포츠 특기생 130명, 체육대학 교수와 코치 등 20명, 김태훈의 부모님과 가족 등 30명 등 총 250여 명이 응원전을 펼친다고 합니다!!
김태훈이 결승전에 진출할 경우 8월 18일 오전 10시 결승전까지 응원전은 계속 된다. 강원도 주에 사는 김태훈의 부모님은 김태훈의 선후배들과 함께 김태훈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학교를 찾는다고 합니다!!
김태훈 선수의 아버지 김희성(50) 씨는 "태훈이가 리우로 이동하기 전 지난 15일 상파울루에서 전화가 왔는데 몸 상태가 괜찮다고 하더라"며 "경기 전 아들이 긴장하고 부담될까 봐 따로 연락은 안 할 생각이지만 다치지만 말고 잘하고 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습니다!
김태훈은 올림픽 기간인 지난 15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올림픽 기간에 생일을 맞아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부모님은 담담하게 김태훈의 금메달 소식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16강전에 패해서 패자부활전으로 밀렸네용!! 인스타그램 페이스북(페북)을 한다고 하는데 주소 아이디가 찾기가 힘듭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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