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7일 일요일

편집자 김봉곤 회초리 예찬론,훈장 김봉곤예절학교 청학동

'유자식 상팔자'의 훈장 김봉곤이 회초리 예찬론을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유자식 상팔자' 85회 녹화에서는 사춘기 자녀들이 혹독한 예절학교 방문기를 담은 '진짜 사춘기' 특집을 마련했습니다!




'진짜 사춘기' 영상에서는 김봉곤 훈장 댁에 도착하자마자 게임기와 스마트 폰을 압수당한 사춘기 자녀들이 훈장님의 눈을 피해 일탕행위까지 감행해 처음으로 회초리를 맞는 모습이 그려져 호락호락하지 않은 2박 3일간의 예절학교 체험기가 될 것을 예고했습니다!


특히 스스로 반성문을 쓰고 종아리를 맞는 사춘기 자녀들의 모습이 그려져 부모들까지 눈시울을 붉혔다고 합니다!


배우 우현은 "아들 준서가 훈장님 댁을 다녀온 날은 존댓말까지 쓰고 굉장히 공손했다. 김봉곤 훈장이 만든 회초리의 효과가 아닌가 싶어서 회초리를 하나 만들려고 고민 중이다"라고 언급해 부모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이에 김봉곤 훈장은 "실제 회초리로 종아리를 맞으면 굉장히 아프다. 종아리라는 게 참 묘한 게 종아리는 그렇게 세게 안 때려도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교육의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봉곤 예절학교 홈페이지

이어 김봉곤 훈장은 "무엇보다 회초리는 여기 계신 부모님들이 필요하시다면 평생 제공해 드릴 용의가 있다. 가정에서도 회초리로 꾸준히 자녀의 지도편달을 해보는 걸 추천한다"며 회초리 예찬을 펼쳐 사춘기 자녀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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