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목요일

옥중화 옥녀 누구의 딸,옥녀 출생의 비밀 신분

옥중화'에서 정다빈이 어머니를 위한 복수에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2016년 5월 7일 밤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ㆍ연출 이병훈) 3회에서는 어린 옥녀(정다빈)가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옥녀는 전옥서의 한 여자 죄수를 빼돌리던 중, 대신 옥살이를 하러 들어오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그 여자는 옥녀의 이름을 듣고는 자신이 옥녀를 받은 산파라고 밝혔다. 자신의 어머니가 전인서의 죄수인 줄로만 알고 있었던 옥녀는 산파로부터 "네 엄마는 죄수가 아니었어"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습니다!!!!


이어 산파는 "네 어미는 너를 낳다가 죽은 게 아니야. 칼에 맞은 상처가 깊어서 그렇게 된 거다"고 고백했고, 옥녀는 자신의 출생에 관한 비밀을 더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옥녀는 지천득(정은표)에게 어머니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지천득은 "네 어미의 이름이 뭔지, 네 어미를 누가 죽였는지 정말 나도 모른다"고 답했다. 다만 지천득은 옥녀에게 "이건 네 어미가 남긴 거다"며 잘 싸여 있던 옥반지 두 개를 꺼내 보여줬습니다!!


옥녀는 출생의 비밀뿐만 아니라 전옥서에 숨겨져 있던 지하 감옥의 존재도 알게 됐다. 지천득이 들어가지 말라고 했던 방의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한 옥녀는 몰래 그 방에 들어갔고, 선반 위에 들고 있던 쟁반을 올리자 선반이 기울며 벽이 돌아갔다. 옥녀는 그 방에 들어갔다가 굴과 연결돼 있는 구멍을 발견하게 됐고, 그 곳에서 창살에 갇혀 있는 박태수(전광렬)를 만났습니다!!!


옥녀는 괴로워하고 있는 박태수에게 소금과 익모초를 먹여 그를 살려냈다. 하지만 박태수는 다음날 다시 자신을 찾아온 옥녀의 목을 조르며 "누구냐. 당장 나가. 어서"라고 소리치며, "여기는 네가 올 곳이 아니다. 다시는 얼씬 거리지 말아라"고 경고했습니다!!!!


하지만 박태수가 범상치 않은 인물임을 알게 된 옥녀는 기죽지 않고 "제 꿈이 포도청 다모가 되는 거예요. 어르신께 무예를 배우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옥녀는 자신의 출생과 관련된 일들을 털어놓으며, 포도청 다모가 되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사람을 찾고 싶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박태수는 "제자 한 명쯤 두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대신 조건이 있다. 네가 내 청을 들어주면 무예를 가르쳐주겠다"고 제안을 받아들였고, 옥녀는 박태수의 부탁에 따라 "아드님은 어르신이 수감되셨던 이듬해에 죽었고, 며느리 되시는 분도 자진했대요. 네 살된 손자는 관노비가 됐는데,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행방을 찾을 수가 없어요"라며 20년전 박태수가 감옥에 갇힌 이후 그의 가족 소식을 알아봐주게 됩니당!!!! 옥녀는 누구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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