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6년 5월 13일 첫 방송되는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마프'(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우리가 몰랐던, 관심 없던 진짜 어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합니다!!
우리 시대 꼰대들과 청춘들이 '친애하는 친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메시지로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탤런트 김혜자 나이 - 76세(1941년생)
세대간의 이해와 소통을 예고하는 만큼 '디마프'에는 젊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극할 부모-자식 관계들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김혜자와 이광수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엄마와 아들의 모습으로 시청자의 가슴에 찌릿함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김혜자는 '디마프'에서 4차원 독거소녀 조희자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조희자는 자신을 짐처럼 생각하는 자식들을 뒤로하고, 72세에 처음으로 혼자 세상에 맞서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그런 조희자를 귀찮아하면서도, 그 누구보다 챙기는 효자 아들이 바로 유민호(이광수 분)다. 어디에서든 찾아 볼 수 있는 평범한 유민호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은 다른 누구의 이야기도 아닌, 우리들의 이야기임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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