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6연승’을 이룬 한화이글스의 주장 정근우가 소감을 밝혔다고 합니다!!
한화는 6월 8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8회 터진 정근우의 역전 3점 홈런포를 앞세워 5-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한화는 지난 2008년 5월 10일 대구 삼성전 이후 8년 1개월, 정확히 2951일(만 8년 29일) 만에 6연승을 달린 것입니다!
정근우는 2-3으로 끌려가던 8회말 1사 1, 2루에서 역전 스리런을 날린 주인공입니다!!
정근우는 “후배들이 찬스를 잘 만들어줬고, 그 찬스에서 운 좋게 홈런이 나왔습니다!!! 대타로 나온 이종환이 연결을 잘해줬다”며 “투수들에게 타자들이 해볼 테니 최소 실점으로 막아달라 하고 있다. 지금 분위기가 정말 좋고, 계속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정근우 부인(아내)의 이름은 홍은숙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