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6일 금요일

박원숙 아들 사망원인,서범구 교통사고,박원숙 남편 결혼 이혼

배우 박원숙이 먼저 떠나보낸 아들의 사망원인을 알지 못한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KBS '스타 마음 여행 그래도, 괜찮아'에 출연한 박원숙은 프라하로 여행을 여행을 떠나 치유의 시간을 보내면서 속마을을 털어놨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원숙은 "아들의 사고 원인에 대해 아직까지 모른다. 일부러 안 들었다"며 "사고 당시 사람들이 내게 그 이야기를 하려 하면 '난 몰라요. 그 이야기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박원숙은 "의사가 다친 부위에 대해 얘기하려 할 때도 '됐어요. 하지 마세요'라고 귀를 막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곁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있던 동료 배우 오미연은 "사실 나도 한 번도 안 물어봤다. 나도 슬픈 일을 당해봐서 알지만 그런 이야기할 때가 참 힘들더라"고 거들었습니다!!


박원숙의 아들 서범구씨는 지난 2003년 11월 서울 염창동의 한 골목 비탈길에서 1t 트럭에 치어 숨지는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당시 방송에서 박원숙은 또 아들의 사망 후 며느리가 재혼해 하나 뿐인 손녀와 연락이 끊겼다며 "우리 손녀를 여름 방학에 이런 여행을 함께 가서 견문도 넓혀주고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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