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12월 프로야구 LG 트윈스 투수 우규민이 연봉 4억 원에 재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온 적이 있습니다!
LG는 2016년 12월 16일 재계약 대상 선수 중 미국 애리조나에서 개인 훈련 중인 투수 류제국을 제외한 마흔여덟 명과 연봉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우규민은 지난해 3억 원보다 1억 원이 오른(인상률 33.3%) 금액에 사인했다고 합니다! 유격수 오지환은 지난해 보다 9000만원 오른 2억5000만원(56.3%)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 참고로 우규민은 2016시즌 이후에 fa가 됩니다!
투수 임정우와 윤지웅은 1억2500만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 대열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강남은 200% 오른 8100만원, 내야수 양석환은 159% 인상된 7000만원, 내야수 서상우는 122% 오른 6000만원에 재계약했다. 유망주 안익훈도 2700만원에서 4100만원으로 연봉이 올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난해 음주운전 물의를 일으키고 올해 복귀하는 투수 정찬헌은 8500만원에서 5100만원으로 3400만원(40%) 줄었습니다!지난해 마무리투수로 부진을 겪다가 올해 선발투수로 전환하는 봉중근도 4억5000만원에서 3억 원으로 1억5000만원(33.3%)이 깎였다. 최경철(9000만원), 손주인(1억2000만원), 이병규(등번호 7·1억5600만원), 김용의(6000만원) 등도 연봉 삭감을 감수했다고 하네요!!
저도 글을 쓰면서 봤는데 우규민 결혼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직 미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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