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동욱이 이동국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고 합니당 ㅋㅋㅋㅋㅋ
지난 2016년 4월 24일 방송된 KBS2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대박, 수아, 설아의 일일 삼촌으로 분한 배우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삼남매를 맡기고 연습에 매진했던 이동국은 집으로 귀가 후 이동욱을 향해 "오늘 힘드셨냐"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동국, 대박이 애정도 테스트 이동욱에 3연패 ㅋㅋㅋ
이에 이동욱은 "어떻게 3명을 다 돌보시는 것이냐"라며 놀라워했고 이동국은 "그런데 눈이 쏙 들어가셨다. 정말 얘네들 보는게 쉽지 않다"라며 지친 이동욱을 위로했습니당^^
식사를 하던 중 이동국은 "삼촌을 누가 힘들게 했냐"라고 아이들에게 질문했고 설아와 수아는 자진납세를 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대박이는 가만히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이동욱은 또 "이름이 비슷하지 않냐. 그래서 TV를 볼때마다 친근한게 있었다"라며 "어른들이 지금도 제 이름이 이동국인 줄 알고있다. 우리나라 축구 영웅을 이렇게"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또 "저는 같이 계시는 줄 알았다. 그런데 경기한다고 울산에 계신다고. 오늘 옷도 일부러 초록색으로 입고왔다"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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