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1일 월요일

김경재 박지원 청문회 고발,김경재 홍보특보

한국자유총연맹 김경재 중앙회장은 지난 2016년 9월 12일 서울 중구 서울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북한 5차 핵실험 규탄 대국민 기자회견‘에서 김경재 중앙 회장은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을 불법 대북송금 관련 국회 청문회에 세울 것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김 중앙 회장은 기자회견문을 낭독하며 “1992년 1월 20일 당시 ‘남과 북은 핵무기의 시험, 제조, 생산, 접수, 보유, 저장, 배치, 사용을 하지 아니한다.’는 노태우 대통령ㅡ김일성 간에 체결한 ‘한반도 비핵화 선언’의 폐기를 선언한다”며 “따라서 한반도 비핵화 선언의 전제로 철수시켰던 전술핵을 즉각 재배치시켜줄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미국 측에 요구한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만약 미국 측의 전술핵 배치가 여의치 않다면, 우리는 독자적 핵개발에 나설 수밖에 없음을 천명한다”며, “‘핵무기를 가진 적대국을 상대할 때 핵무기 없이는 그 어떤 대화도 협상도 전쟁도 할 수 없다’는 것이 오늘의 국제무대의 상식이다”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어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김일성과 김정일은 한반도 비핵화 선언 직후부터 비밀리에 핵폭탄 개발을 기획, 1998년도에 본격적으로 이를 착수시켰다”며 “핵폭탄 개발에 한창 자금이 필요할 2000년도, 박지원 현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등이 주도하여 산업은행, 현대그룹을 동원 4억 5천만 불이라는 막대한 현찰을 김정일의 해외 비밀계좌에 넣어주었다. 이 돈이 핵폭탄 개발에 쓰여졌을 것은 뻔한 일이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재 중앙회장은 “이렇게 북한 핵폭탄 개발에 실질적 돈을 지원한 박지원-임동원 등은 그 핵폭탄 방어용 무기인 사드 배치마저 극구 반대하며, 북한 김정은 세력과 보조를 맞추고 있다"고 비판했다고 합니다!!


김 중앙회장은 "대한민국 국회에 즉각 박지원 등을 증인으로 세워 청문회를 개최, 불법 대북송금의 숨겨진 의도와 그 망국적 결과에 대해 낱낱이 국민에 보고할 것을 요구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대의 정몽헌 회장이 당국의 압력에 못 이겨 10억 불의 돈을 김정일에게 보내고 이 전모를 검찰에 진술, 고민 끝에 자살했다는 세간의 의혹도 정부가 앞장서서 밝혀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국회에서 청문회를 열어 밝혀내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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