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4일 목요일

인간의 조건 최자 집 어머니(최자 뜻 이름 의미)

인간의 조건'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어머니가 "재호(최자 본명)는 자기관리를 못 한다"고 폭로했습니닼ㅋㅋ


과거에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가족들에게 저염식을 전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현은 최자와 함께 최자의 집을 찾아가 저염 쌈장과 된장찌개를 만들었습니다!






김준현과 최자, 가족들에게 저염식을 전파하다
http://tvcast.naver.com/v/182451


요리를 하던 중 김준현은 "최자가 걱정을 많이 했다. 뭔가 폭로를 많이 할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준현이 뭔가 말해달라고 부탁하자 최자의 어머니는 "우리 재호는 착하다. 그 대신 자기 관리를 못 한다"며, "뭐 놓고 다니고 잃어버린다. 어렸을 때 학원비도 잃어버렸다"고 밝혔습니다!

어머니가 "지금까지도 관리를 못 하기 때문에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고 하자 김준현은 "학원비 잃어버리니까 커서도 지갑 잃어버리는 것 아니냐"며 최자를 타일렀다. 이에 최자는 "준현이랑 괜히 같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최자는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에 대해 “최강남자”라는 뜻이라고 밝히며 “중 2때부터 있었던 별명이다. 2차 성징이 빨랐다. 친구들 사이에서는 같이 목욕탕도 다니고 하다 보니 생겼던 별명이었다. 어렸을 때에는 그저 재밌게 생각했지 이상하지 않았다”고 밝힌 바가 있습니닼ㅋ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