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3일 일요일

김무성 아버지 김용주 총살 루머,친일행적 친일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부친이 친일파였다는 일각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김 대표는 지난 2015년 11월 25일 낮 서울 여의도에서 가진 기자들과 오찬에서 친일 인명사전에 ‘김용주’라는 이름이 3명 나오지만 동명이인일 뿐 자신의 부친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 대표는 일제 강점기에 성공한 사업가는 다 친일이냐고 반문하며 부친이 1928년에 만든 회사가 3.1운동을 본뜬 ‘삼일상회’였는 데 주변에서 이름을 바꾸라고 해도 안 바꿨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부친이 야학도 지원했고 경북 포항에 초등학교를 설립해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부친의 제자라고 전했습니다!!


일제 말기에는 일본군이 제거하려 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부친이 산속에 숨어 지내야 했다며 해방 소식도 산에서 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부친의 행적을 꺼내면 여야가 한동안 시끄러울 수 있다며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얘기할 생각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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