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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에선 홍혜걸이 장모의 리즈시절 사진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지난 2015년 12월 10일 방송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선 홍혜걸이 처가를 찾아 장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홍혜걸 고향 - 경기도 인천

당시 방송에서 홍혜걸은 장모의 과거앨범들을 보며 장모의 젊은시절 사진을 보게 됐다. 장모의 어릴적 사진부터 이대를 졸업하던 무렵의 사진들, 남편과 결혼할 무렵의 사진들을 보며 홍혜걸은 연신 감탄했습니다!!

그는 장모의 젊은시절 사진을 보며 “연예인 같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다. 장모는 대학때 부터 자신만 쫓아다니던 남편과 대학 졸업 후 바로 결혼했다며 첫사랑과 연을 맺었다고 러브스토리를 들려줬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40대 중반에 이르러 간암선고를 받았다며 당시 충격과 슬픔에 힘들었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장모는 남편이 생전 딸 여에스더를 가장 예뻐했다며 사위에게 딸을 아빠처럼 잘 보살펴주고 사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