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최순실 독일 법인 현황,최순실 압수수색

독일 중부 슈미텐 지역신문 타우누스차이퉁은 10월 25일(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씨가 독일에 세운 ‘비덱스포츠’가 최대 14개에 이르는 다른 회사를 슈미텐에 등록했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최씨의 독일 현지 법인은 ‘비덱스포츠’와 ‘더블루K’ 두 곳이었다. 하지만 이 신문은 내부 소식통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최씨의 독일 법인 설립을 법무대리한 독일교민 박승관 변호사는 이에 대해 “모른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아래는 10월 26일
'최순실 의혹' 미르ㆍK스포츠 재단 압수수색

신문은 또 최씨가 구입한 슈미텐 소재 비덱타우누스 호텔과 최씨와 딸 정유라씨가 함께 산 그라벤비젠베크 주택에 지난달 말부터 대형 이사차량이 드나들었다는 목격담을 소개했다. 최씨가 인수한 비덱타우누스 호텔은 사실상 폐업 상태라고 합니다!


최씨 일행이 독일 사업을 포기한 채 귀국하지 않고 해외에 장기 체류할 계획임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한 남성은 특히 비덱타우누스 호텔과 관련해 “대형호텔에도 필요 없을 대용량 컴퓨터가 호텔 식당 옆방에 많이 있어서 놀랐다”고 전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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