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9월 삼일교회 교인들이 집필한 서적' 숨바꼭질'에서 스타 목사 전병욱의 성추행 사실이 공개돼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최근 출간된 서적 '숨바꼭질-스타목사 전병욱 목사의 불편한 진실'에는 전병욱 삼일교회 전 담임목사의 성추행 사건과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성범죄 사실이 8명의 피해자 증언과 함께 담겨있다고 합니당 ㅠㅠ
해당 서적에 따르면 전병욱 목사는 여성 교인을 당 회장실로 부른 뒤 바지를 벗고 엉덩이를 마사지해달라고 요구했으며, 한 교인이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러 찾아갔더니 문을 잠근 뒤 가슴과 엉덩이를 만졌다. 이외에도 서적에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정도의 충격적인 성추행 사례가 담겨 있으며, 피해자 다수는 이 같은 성추행을 여러 번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피해자들이 문제 제기를 바로 하지 못한 이유는 전병욱 목사가 교인이 100명도 안 되던 삼일교회를 교인 2만 명의 대형 교회로 키운 '스타 목사'였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전병욱 목사는 삼일교회를 떠났으나, 지난 2012년 새로운 교회를 만들어 목회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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