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6일 MBC 새 월화특별기획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잘 나가던 여성 사무장의 추락과 재기, 여기에 트렌디한 이슈와 말랑말랑한 로맨스가 있는 법정물을 예고한 ‘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 풍성한 이야기의 첫 포문이 어떻게 열릴지, 그 화려한 첫 시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본격적인 스토리는 서초동 법원가를 주름잡던 유능한 로펌 사무장 차금주(최지우 분)의 추락으로 시작된다. 극중 차금주를 몰락으로 이끈 미스터리한 사건은 극 전체를 아우르는 중심 사건이 되어, 끊임없이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긴장감을 유발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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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하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 1-2회 촬영 스틸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바로 죄수복을 입고 법정에 선 차금주의 모습이 포착된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 속 차금주는 죄수복을 입고 연행 중이다. 손과 팔은 포승줄에 묶인 상태, 여기에 만감이 교차하는 듯한 표정, 수척해진 얼굴, 헝클어진 머리 등이 그녀의 안타까운 상황을 설명한다. 과연 잘 나가던 차금주의 인생을 바닥으로 치닫게 한 사건은 무엇일까. 브레이크가 걸린 차금주에게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같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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