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요일

가수 한대수 부인 옥사나 알페로바 아내 결혼 자녀 딸,전부인 김명신,엘피 한대수 아버지 한창석

과거에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한 한대수는 연하아내가 알코올 의존증으로 치료 중에 있다며 "아내 옥사나가 아직 호전되지 않았다. 지뢰밭을 걷듯 조심스럽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당!


한 대수는 "내가 남자 역할을 제대로 못 해 슬프다. 옥사나가 64살 할아버지와 결혼해 고생이 많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마음 아프게 했습니당!! 한대수는 지난 1992년 미국 뉴욕에서 22세 연하의 러시아인인 옥사나의 외모에 반해 2달 만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러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지만 옥사나는 알코올 의존증을 겪게 됐고 한대수는 종종 방송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당 ㅠㅠ 몽골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옥사나는 하얀 피부와 큰 눈으로 눈에 띄는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한 대수는 "미국에서 바쁜 증권회사를 다니던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왔다. 임신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기 위했던 것이다"며 결혼한 지 16, 17년 만에 아이를 아이를 낳게 된 계기를 공개했습니다!!


한대수는 현재 옥사나가 유전적인 영향으로 알코올의존증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뒤, 빨리 나아서 딸 양호와 행복하게 “땅콩 베리 마치(thank you very much)”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아래는 '한대수 발매음반 발표곡, 발표음반 앨범'입니다

한대수는 핵물리학자인 아버지 한창석과 피아니스트인 어머니 사이에서 부산에서 태어나 7살 무렵 미국에서 유학중이던 아버지가 실종되고, 뒤 이어 어머니가 재가하는 바람에 신학자인 할아버지와 살았다고 합니다 ㅠㅠ 그의 할아버지 한영교 박사는 언더우드 박사와 함께 연세대학교를 설립하고 초대 학장과 대학원장을 지낸 명문가 집안이라고 합니다!!


미국에 이민가 있던 한대수는 1968년 귀국하여 송창식·윤형주·조영남과 함께 '세시봉'에서 데뷔하여 포크 록이라는 장르를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했습니다!! 무명 가수로 활동하다 1974년 작곡해 다른 가수에게 주었던 두 곡 ‘물 좀 주소’, ‘행복의 나라로’ 등은 음악계에서 한국 포크 록의 새 장을 연 곡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그는 1970년 동갑내기 디자이너 김명신씨와 결혼했으나 1989년 한국에 들어와 20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는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