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이 남편이자 정치인 박성범의 숨겨진 면을 밝혀서 주목을 받은 적이 있습니당 ㅋㅋㅋ
신은경은 지난 2012년 때 방송된 SBS TV '좋은 아침'에 출연해 18살 나이 차를 극복한 남편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당!!
당시 방송에서 신은경은 "남편은 부드러운 남자"라고 하자 박성범은 "원래 제가 부드러운 남자인데 딱딱할 게 뭐 있느냐"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먼 곳에서 강연이 있으면 제가 운전이라도 해주죠. 주중에는 못해 주지만요"라고 덧붙이며 외조의 왕을 자청했습니당!!
또 신은경은 박성범을 세심한 남자라고 표현했다. 그는 "이런 거 이야기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공과금을 다 내준다"면서 "저는 숫자에 밝지 않아서 그런 거 잘 못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성범은 "환급 받아야 할 거 제가 다 찾아준다"라고 알렸습니다!!
이와 더불어 신은경은 "남편과 장도 보러 다닌다"고 말하며 박성범의 자상한 면모도 자랑했습니다!!! 한편 박성범 신은경 부부는 남산 데이트를 즐기며 다정다감한 모습도 공개해서 눈길을 끌었던 것 같네요!
참고로 저도 글을 쓰면서 봤는데... 박성범 아나운서 사망 이혼 전부인 아내,전처 간통 사별 등은 너무나 뜬금없는 루머(찌라시)입니당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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