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은 딸 안리원 양과 함께 유부초밥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혜원은 "시험 잘 봤냐"고 물었고, 안리원 양은 "아직 점수 안 나왔다"고 답했다. 이혜원은 "100점 받을 수 있냐"며 "엄마가 원하는 직업이 되는 거야?"라고 물었다. 안리원 양은 "의사요? 그건 다른 거죠"라고 전했습니당!
이혜원 인스타그램
그러자 이혜원은 "그럼 넌 뭐가 되고 싶어?"라고 물었고, 안리원은 "몰라요. 근데 꿈이 없어요"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혜원은 "꿈이 없다고 이야기했을 때 정말 하늘이 노랬다. 돌 맞은 듯한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혜원은 "너도 이제 13살이야. 적은 나이가 아니야. 제일 좋은 건 여자도 평생 일을 하는 거야"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건네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참고로 안리원은 국제학교에 다닌다고 하는데 확인된 바는 없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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