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13일 수요일

김보성 영화 구설수 사건,성 추행 소송 명예훼손,김보성 사랑은없다 여배우

배우 김보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추행 루머를 해명했습니당!!


7월 1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보성, 가수 도끼(이준경),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 모델 주우재가 출연한 ‘내 인생, 턴~업!(Turn~up!)’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날 김보성은 “성추행 루머가 있었는데”라는 질문에 “내가 아닌 다른 배우”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김보성은 증권가 정보지(찌라시)를 통해 자신의 주연작인 영화 ‘사랑은 없다’ 촬영장에서 벌어진 여자배우 성추행 사건 가해자로 지목됐으나, 이후 찌라시의 내용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보성은 “그게 허위 찌라시 유포로 김보성이다라고 난 적이 있다”며 “억울한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전에 (내가)깡패 두목으로 부하만 3000명이 있다는 이야기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 영화(성추행 사건) 이야기는 명백하게 지금도 다른 배우끼리 재판이 진행 중에 있다. 찌라시가 나와서 강경 대응해 유포자가 검찰에 넘어가 있다. 그걸 시시콜콜 설명하는 것도 대인배의 모습이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보성은 하지만 “편집할까요?”라는 질문에 살짝 동요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렇게 길게 말한 게 대인배 같지 않잖아”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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