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때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선 배우 이숙이 출연해서 눈길을 끌었습니당!
탤런트 이숙은 15년전 사별한 남편이 정치를 하던 사람이었다며 "국회의원 선거에 나가기도 했는데 낙선했다"며 그 이후에도 당에서 정치 활동을 꾸준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로 인한 뇌출혈로 15년전 세상을 떠나게 됐다고 합니다...
이어서 이숙은 "당시 '전원일기'를 촬영할 때였는데 장례를 치르는 영안실에 최불암 선생님이 14대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왔다. 그 국회의원 배지가 부러웠다"며 "배지를 잠깐 빌려서 남편 영정에 바쳤다. 하늘나라에 가서 국회의원도 되고 대통령도 돼서 꿈을 이루라고 빌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이어서 배지를 다시 돌려주자 최불암은 배지를 다시 사면된다며 사양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숙은 "그래서 국회의원 배지를 남편이 입관할 때 함께 넣어주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큰 결례를 한 것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당!!
이숙은 방송을 통해 "이 자리를 빌어서 그때 배지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선뜻 그녀의 부탁을 들어줬던 최불암에게 고마움을 드러낸 바가 있습니다! 한편 이숙의 자녀 아들 딸, 집안,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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