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양익준 루피 뽀로로,오카다 마사키 양익준 일본 수상

배우 겸 감독 양익준이 애니메이션 캐릭터 닮은꼴임을 인정했습니당 ㅋㅋㅋㅋ

양익준은 과거에 진행된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가족들이 사진을 보내줘 '장재범 루피설'을 알게 됐다"고 밝혔습니당 ㅋㅋㅋㅋ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 장재열(조인성)의 형 장재범 역으로 출연 중인 양익준은 최근 시청자들 사이에서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캐릭터 루피와 닮은 꼴로 불리고 있습니당!! 그의 얼굴에 루피를 합성한 사진을 드라마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찾을 수 있습니당 ㅋㅋㅋ

이에 그는 "눈동자가 짙은 캐릭터들이 저와 닮은 듯하다. 예전에는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의 보노보노와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 눈이 작아서 그런 듯 하다"고 웃었다. 이어 "댓글들을 보니까 장재범 역할 자체가 폭력적이고 거친데 장재범 루피 합성사진을 본 사람들이 몰입이 안된다고 하더라. 제 안에 귀여운 면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그는 오카다 마사키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밤선비(밤을 걷는 선비) 양익준'으로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가 있습니다!! 김꽃비는 영화 '똥**'리에서의 배역을 말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