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6년 5월 한강 잠수교에 일렬로 늘어선 버스, 세빛섬 달빛광장 앞 출렁이는 주황색 물결이 일었습니다!
한강 반포지구가 중국인관광객(유커) 4000명의 ‘한끼 식사공간’으로 변신한 것입니당!! 세차게 오던 비가 그치고 선선한 바람이 불던 지난 2016년 5월 10일 오후 서울 반포 한강시민공원에서 대규모 삼계탕파티가 열렸다고 하네용!
파티의 주인공은 중국 건강기능식품회사인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 임직원 4000명이라고 합니다!! 한강 삼계탕파티는 한국으로 포상관광 온 중마이그룹의 임직원을 위해 서울시가 마련한 이벤트로 이번이 두번째라고 합니다!! 앞서 지난 6일 중마이 임직원 4000명이 삼계탕파티를 즐긴 바가 있습니당!!
서울시 추산 495억원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초대형 스케일의 삼계탕파티라고 합니다!! 유례없는 서울 한복판 닭파티에 한강에 놀러 나온 시민들의 발걸음도 멈췄다고 하네용!!!!! 통제된 공간 안에서 유커만을 위한 ‘야외 시크릿 파티’를 연상케 했던 한강 반포지구 삼계탕 파티현장이 장관을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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