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타 프로듀스 최은빈 사기 혐의 피소 고소,인스타 트위터 일신여상?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연습생 최은빈에 사기 혐의로 소송을 제기한 GM뮤직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GM뮤직은 4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 1월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있다가 나간 연습생 A의 오디션을 보게 됐고 A의 소의 소개로 최은빈을 알게 됐다”며 “당시 최은빈은 넥스타엔터테인먼트에서 5인조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4년 동안 데뷔를 못한 연습생 4명은 현재 가수를 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계약이 해지된 상태”라며 최은빈을 만나게 된 배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최은빈 역시 연습생 신분으로 4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데뷔가 불투명하다고 판단했는지 저희 회사에 오겠다고 본인이 직접 얘기를 했다”며 “당시 최은빈은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신분으로 ‘프로듀스101’에 출연 중이었고 소속사와 계약부터 정리하라고 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GM뮤직은 최은빈의 부탁으로 타 기획사 연습생이던 B양을 걸그룹 블랙스완에 합류시켰고, 최은빈이 ‘프로듀스101’에 출연할 당시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지난 4월 20일 넥스타엔터테인먼트(이하 넥스타)가 GM뮤직을 상대로 도덕성을 꼬집은 것에 대해서도 반박했다. GM뮤직은 “넥스타는 연습생 최은빈에게 ‘너에게 들어간 돈이 5800만원 이니, 이 금액의 3배를 물어라’는 등 2억원에 가까운 돈을 연습생에게 물어내라고 한 회사”라며 역으로 도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GM뮤직은 마지막으로 “꿈을 키워주고 싶었지, 짓밟고 싶지 않았습니다”며 “저도 어릴 적 가수를 꿈꾸며 이 길에 들어왔고 현재 작곡 및 제작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누군가에게 짓밟혀봤기에 그런 일은 하지 않습니다”라고 덧붙였이기도 했습니다!

이전에 최은빈은 지난 19일 걸그룹 블랙스완 소속사 GM뮤직으로부터 계약 위반 및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최은빈이 블랙스완에 합류를 희망해 GM뮤직을 찾은 뒤, GM뮤직의 도움으로 ‘프로듀스101’에 출연했으나 출연 이후 연락을 끊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원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GM뮤직은 최은빈의 ‘프로듀스 101′ 출연 과정을 도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실 여부를 떠나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전속 계약이 돼 있는 연습생에게 타 기획사가 ‘함께 일하자’고 제안을 하는 것이 도덕적으로 가능한 일인지 대중에게 묻고 싶다”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검색어에는 '일신여상'이 있는데 동명이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