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20일 수요일

어버이연합 전화번호 회원수 1200명,어버이연합 폭행 처벌

야당 의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밀 TF' 작업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대치를 벌이던 현장에서 집회를 하던 도중 경찰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어버이연합 회원이 불구속 입건됐다고 합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집회 도중 혜화경찰서장을 폭행한 혐의(폭행)로 고모(7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지난 2015년 10월 27일 밝혔습니다!! 당시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26일 오후 2시35분쯤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앞에서 집회 도중 혜화경찰서장을 폭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연행돼 조사를 받았다고 하네요!





경찰 조사에서 고씨는 "사복을 입고 있어 경찰관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은 언론과의 통화에서 "(고씨가) 앞에 누군가 가리고 있어 물병으로 툭툭 쳤을 뿐이라고 말했다"며 "정복 입은 경찰관이라면 우리가 때렸겠나. 사복을 입고 있어 경찰관인줄 몰랐다고 한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 단체의 최고 회원수는 1200명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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