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옥숙은 과거에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전남편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첫 결혼을 외국인과 했었다. 남편이 외국인이다 보니 말이 전혀 통하지 않아 답답했고 가슴 속에 쌓이는 말들로 많이 힘들었다"며 무겁게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송옥숙은 "내가 부족한 영어로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을 해도 전 남편은 그냥 가만히 날 쳐다보고만 있었다"며 "전 남편의 파란 눈동자가 마치 SF소설의 다른 세계 같았다"고 당시의 심경을 떠올렸습니다!!
무엇보다 송옥숙은 "'소통의 부재'로 인한 결과는 결국 이혼이었지만 큰 깨달음을 얻었다"며 "이 아팠던 경험이 나한테는 굉장한 도움이 됐다"고 덧붙여 출연진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한편 송옥숙 현재 남편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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