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개그맨 이수근이 강호동과의 일화를 밝힌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16년 4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 100인의 참가자와 퀴즈대결을 벌이는 개그맨 이수근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오랜만에 KBS에 출근했다”라며 이수근을 맞이했습니다!
도박사건 이후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이수근이 방송계로 복귀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하기 시작한 것을 언급한 것이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방송 쉬는 동안 주로 뭐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예전에 바쁠 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했는데, 쉬는 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냈다”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수근은 “강호동 씨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수근은 “어느 날 강호동 씨가 집으로 찾아오라 해서 갔는데 차를 타고 강원도로 가더라”라며 “예전에 ‘1박2일’ 촬영했던 곳에서 둘이 하룻밤 같이 자고 오는 추억을 만들어 줬다”라며 그와 함께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이수근은 “혼자 있으면 침울해 있을까봐 많이 도와줬다”라며 “어느 순간 말을 안하게 되니까 공황장애도 올 것 같더라”라고 밝혔습니당ㅋㅋㅋㅋ 참고로 '이수근 얼레리꼴레리'는 아는형님에서 나오는 장면을 말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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