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영자는 2016년 6월 6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 MC로 출연, 자신의 조카들을 언급했습니다!!
이영자는 오빠 대신 조카를 키우는 한 여성의 고민을 접한 뒤 "나도 곧 조카가 졸업하면 정말 해방이다. 난 그럼 정말 날라리처럼 양다리도 걸치고 그럴 거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 신동엽은 "일단 한 다리라도.."라고 농담했습니다!!
아울러 이영자는 "난 형부가 일찍 돌아가셨다. 언니는 능력(경제력)이 없다. 나도 조카들을 되게 호적에 올리고 싶었다. 내가 하고 싶은 걸 덜 해야만 걔네들한테 해줄 수 있었다. 걔네를 대학교까지 보내야한다고 생각했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어 "근데 이번에 나한테 한복을 안 해주더라. 조카들 필요없다. 내 결론은 그거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당 ㅋㅋ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