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위의 여자’ 박순천을 향한 비난 여론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2016년 5월 31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안서정 극본, 안길호 연출) 107회에서는 진숙(박순천)과 미자(이상아)가 함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상아 나이 - 45세(1972년생)
진숙은 선영(황영희)의 폭로로 가정사가 모두 밝혀졌다. 이에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했으나 세상 사람들의 멸시를 면치 못했다. 이를 알게 된 선영의 남편 달석(김하균)은 진숙이 수경(양진성)의 새엄마인 미자에게 신장을 이식해줬던 일화를 언론에 제보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진숙을 향한 여론이 바뀌었다. 이에 방여사(서우림)는 며느리 미자에게 진숙과 함께 인터뷰를 해 상황을 잠재우라고 말했다. 미자는 인터뷰 자리에서 “신장을 감사하게 받았다. 저희는 몸을 나눈 사이”라고 전했습니다!
진숙은 인터뷰가 끝난 후 “고마워하는 마음은 진심인 거냐”고 웃으며 물었다. 이에 미자는 투덜대면서도 “그 말을 꼭 듣고 싶냐. 위험 무릅쓰고 신장 줬는데 안 고맙겠냐”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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