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일 화요일

김무성 사위 술파티 유포자 네티즌 고소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인 이모(39)씨가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포돼 명예가 훼손됐다며 검찰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서울동부지검은 이씨가 지난 2016년 1월 22일 '초호화 술파티'에 관한 허위사실이 유포돼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며 해당 내용을 유포한 네티즌 A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중순부터 온라인 상에서 이씨가 지난해 6월 열린 테크노 콘서트 'UMF 코리아 2015'에서 일행 10여명과 수천만원을 써가며 술파티를 벌였다는 글과 사진이 퍼진 바가 있습니다!! 당시 이씨 측은 이같은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A씨가 이를 언론에 제보하고 SNS 등을 통해 유포해 자신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A씨의 인적사항을 확인하는 한편 해당 글 등으로 인해 이씨의 명예가 훼손됐는지 여부를 살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씨는 앞서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서울 강남구와 광진구, 강원도 홍천군 등에서 지인으로부터 코카인과 필로폰, 엑스터시, 대마초 등을 받아 총 15차례에 걸쳐 직접 투약·흡입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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