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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2월 가수 화요비가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한 전 소속사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는 언론 보다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화요비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매헌은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이 화요비의 전 소속사 대표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를 결정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 소속사 대표는 해당 혐의로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고 합니다!!!

한편 화요비는 "전 소속사 대표가 앨범 투자를 명목으로 10억원 상당의 투자계약을 체결하면서 막도장을 무단으로 제작하고 날인해 본인도 모르는 투자계약의 연대보증인으로 입보하게 돼 그에 따른 연대 보증 책임의 위험을 부담하게 됐다"며 2014년 8월 전 소속사 대표를 고소한 바가 있습니다!

이후 소속사 대표는 2015년 5월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을 받았고, 화요비는 6월 서울고등검찰청에 항고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박화요비 결혼 남편, 성형전후 사진'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