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받고 재력가와 @@@를 가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성현아씨(41)의 파기환송심 첫 공판이 4월 22일 수원지법에서 열렸다고 합니다!
수원지법 형사3부(부장판사 이종우)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성씨에 대한 파기환송심 첫 심리를 진행했습니다! 재판은 성씨 측 요청으로 비공개로 진행됐다고 합니다!
비공개 재판에서 검찰은 증인심문을 요청했고 재판부가 이를 받아들여 이 사건 1심에서 증인으로 나온 강모씨(41)를 다음 기일에 불러 심문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씨는 성씨를 재력가에게 연결해준 브로커로 최근 연예인 원정 @@@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상태입니다!
성씨는 재판 직후 취재진에게 "지난 3년 동안 너무 힘들었다. 언론에서 여러 가지 (사실과 다른)말이 많았다. 무엇이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만들었다"며 "대법원 상고도 포기하려 했으나 저를 믿어주시는 분들께서 적극 (상고를)권유했다.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잘 살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제가)엄마이기에 또 저를 끝까지 믿어주시는 분들이 있었기에 힘든 시간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눈물을 글썽였다고 합니다!
성씨의 변호인은 "이제는 성현아씨의 말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남은 재판 지켜봐 달라. 진실이 아니면 무죄받기 힘들다. 대법원 취지대로 판결이 나길 희망한다"고 언급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성씨는 지난 2010년 @@@ 등 교제를 하는 대가로 금품을 받기로 하는 속칭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같은 해 2~3월 3차례에 걸쳐 개인 사업가 채씨와 @@@를 맺은 혐의로 2013년 12월 약식기소된 바가 있습니다! 하지만 성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정식 재판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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